최신유행 프로그램 썸네일형 리스트형 #3 유튜버 지망생 영상 편집 못하지만 좋아하고특히 영상 촬영하는 걸 좋아해서 유튜브 계정을 파고 싶은데딱히 올릴만한 콘텐츠가 없다. 나는 사람을 찍는 걸 좋아해서 피사체 80프로는 내 친구들인데다짜고짜 내 친구들을 유튜브에 함부로 올릴 수는 없잖아.내 친구들 다 아싸야... 나처럼...어쩜 다들 하나같이 SNS을 즐겨하지 않고 계정이 없거나 비계거나 유령계정이지. 이래서 끼리끼리라고 하나봐. 나의 영혼의 쌍둥이들... 그래서 편집한 영상은 항상 비공개로 올려놓는데 나는 너무 자랑하고 싶다.못 만들었지만 자랑하고 싶다! 이렇게 n년 째 유튜버 지망생으로 활동하는 중이다. 이전 1 다음